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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민원, 올 상반기에만 3만건 육박..경기 '최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5-07-08 1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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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1~6월) 안전 위험요소 신고를 접수하는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이 3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안전신문고 포털(www.safepeople.go.kr)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된 안전신고는 모두 2만9666건이다.
하루 평균 200여 건이 넘는 셈이다.
유형별로는 시설 안전신고가 9829건(39.6%)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교통 7347건(29.6%), 생활 3890건(15.7%), 학교 2011건(8.1%), 사회 829건(3.3%), 산업 826건(3.3%), 해양 76건(0.3%)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 신고 건수는 경기도가 8128건(27.4%)으로 1위였다. 서울(16.5%)과 인천(6.5%), 부산(5.5%)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인구 대비 신고 참여도로 보면 세종, 전남, 인천 순으로 높았다. 전북과 대전, 광주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안전신고 처리 과정·절차에 대한 만족도는 64점이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고충 민원 만족도의 평균 점수(50점)보다 높다.
최복수 생활안전정책관은 "그간 국민의 안전 신고에 힘입어 1만5000여 건 이상의 생활 속 위해요소를 해소했다"면서 "앞으로 신고시스템을 안정화시켜 더 많은 신고와 처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처는 지역 내 안전도 향상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달 중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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